울창한 숲과 맑고 깨끗한 자연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휴식할 수 있는 곳
아산시 영인산자연휴양림은 서해안의 아산만과 삽교천 풍경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130ha의 넓은 지역에 숲속의 집, 물놀이장, 수목원, 산림박물관, 주차장 등 편익시설을 갖추어 놓고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.
1997년도에 개장한 이래 꾸준한 시설확장과 지속적인 보완으로 한번 찾으면 다시 방문하실 수 있도록 전 직원은 노력과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. 특히 우리시는 1300여년의 역사를 간직한 온양온천, 도고온천, 아산온천과 충무공의 얼이 서린 현충사, 500년을 넘게 살아온 예안 이씨들의 외암리민속마을, 조선최고의 선비정신 청백리 맹사성 고택 등 관광명소가 있으며, 또한 수도권 전철이 온양온천까지 운행되어 중소 관광 도시로써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.
휴양림 수목원은 52ha의 면적에 자연생태 학습지구를 조성하여 학생 및 일반인들에게 자연의 현장학습 교육 장소를 제공하고 있으며, 지난 2012.5.11 개관한 산림박물관은 어린이, 청소년 등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의 장으로 자연사적인 사료, 동식물의 생태계, 곤충표본, 등 다양한 자료 등을 전시함으로 영인산자연휴양림이 국내최고의 산림 휴양문화 종합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면서, 우리 전직원들은 영인산자연휴양림 방문객들을 위하여 혼연일체가 되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다짐합니다.
감사합니다.
아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이종민
